10월의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10월의 네 번째 주 주간 일기

사실은 다섯 번째 주, 주간 일기가 돌아왔습니다 다른 분들 일상과는 다르게, 이번 주도 역시 별 특별한 게 없이 흘러가는 평온한 한 주였어요.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좋아하는 저희 집 막내 댕댕이와 가을을 즐기며 산책했어요 날이 추워지면 털이 촘촘하고 풍성하게 꽉 찬 것처럼 자라나는데 저는 진돗개처럼 미용해버리고 싶고, 가족들은 지금이 예쁜데 왜 자꾸 미냐고 반대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미용.. 보내고 싶다..!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발견한 슈퍼콘 신상 캔디바 위에 화이트초코와 아래쪽 초코맛이 인상적인 뽕따 소다에 크림 섞인 맛의 콘 아이스크림이에요. 슈퍼콘은 민트 초코가 짱이고 그다음이 바닐라 같은 기본 맛인 것 같습니다. 코끝에서 화! 11월에 만나 뵐 것을 기대하며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드림캐처입니다. 원래 손이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고, 조금만 안 예뻐도 다 자르고 다시 해야만 속이 편해서 몸이 고생 중이에요 엉망진창인 책상도 일주일째 그대로이고.. 역시 본업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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