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 주간로그

일주일동안 입원해서 주간로그를 위한 사진은 친구들에게 생존신고를 위해 찍은 사진뿐... 장염에 걸려 입원 이틀차까지 금식이었다. 꽂아야할게 많아서 양손으로 맞다가 양손 다 혈관이 터져 약물이 샜다. 그래서 붕대감고 바늘 임시 휴무중 붓기 빼고 다시 맞았다. 드디어 일반죽 먹을 수 있어 신났다. 위장은 거부했다. 천천히 다시 늘려가는거 나 잘함 다음식사때 더 먹음 돼 훗 일주일 뒤 퇴원했다! 퇴원하자마자 몸보신해야한다며 짝꿍,댕이가 삼계탕집으로 데려가줬다. 고려조삼계탕 사실 처음 왔는데 맛있게 잘먹었다ㅋㅋ 이제 아프지말자!!!!!!!!! 주간일기 끝 - p.s 퇴원했으니 블로그 달려볼게요 답방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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