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뒷날 잔디 작업

비온 후 잔디 작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비온 뒷날에 작업한 잔디 비 오고 바로 다음날 잔디를 작업을 해서 가져달라고 하시는데 비온 직후 작업을 한번 해볼게요 먼저 비가 내리거나 내린 후에는 논에는 당연히 물이 차있어서 배수가 잘 되는 밭이나 경사가 진 곳에서만 작업이 가능해요 당연히 잘 모르기 때문에 비가 바로 온 직후에 심으면 잔디가 잘 살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맞는 말이긴 한데 잔디가 찢어지거나(물기가 많아서) 잎에 진흙이 묻거나 왜관상으로 보기가 안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작업을 시작을 하고 있어요 비가 온 다음날이 해가 쨍쨍해서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거나 40도까지 올라가도 땅속에는 물이 흥건해서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돼요 비온 다음날 전화해서 이렇게 쨍쨍한데 왜 작업이 안되냐고 하시는데 품질도 떨어지고 잔디밭도 망가지고 위험하기도 하고 어려움이 많아요 잠시 한 개 완성을 했네요 아무래도 물기 때문에 잔디가 축 늘어져서 약간의 로스가 생기는 건 어쩔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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