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시리즈>는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스웨덴 추리소설이다. 원래는 스티그 라르손의 작품인데 3부까지 나오고 작가가 사망했다. 이후 다른 작가가 시리즈를 이어 출간되고 있다. 이 책은 처음에는 스웨덴 추리소설이라는 것 때문에 뽑아 들었다. 그리고 보통 책을 읽기 전에 소개글을 읽는데 작가 소개 이력이 너무나 눈에 들어왔다. 자신의 기자 경험을 살려서 자신을 모델로 해서 총 10부작의 소설을 기획했고 그 중 3부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생애 첫 장편소설을 출판사에 넘기고 책이 출판 되기 불과 6개월 전에 심장마비로 인한 갑작스러운 사망. 그리고 출간된 소설은 전세계적으로 1,300만부나 팔리는 성공을 거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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