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공포영화는 강시가 주력이었고 엽기적인 살인마들의 시리즈가 주를 이루던 때였다. 좀비라고 하면 B급 영화로 지저분한 시체들이 느릿 느릿 움직이는 영화~ 전형적인 저예산 영화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극장에서 좀비영화를 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2000년대 초반~~ (내 기억으로는 개봉관에서 본 초기 아니면 최초의 좀비영화였을 것 같다..) 어느날 극장에 갔는데 상영작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밀라 요보비치가 나온다는 말에 <레지던트 이블>을 봤다. (너무 섹시하고 이쁘잖아~~~~ ) 음... 처음에는 생화학 무기가 나오고 돌연변이가 나오나 했더니 어느새 좀비.... "이거 설마 좀비영화야?&..........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 밀라 요보비치 / 개봉관으로 나온 좀비의 시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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