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을 지나면서 느끼는 것은 결국은 면역력의 차이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우리집에서도 백신 3차까지 맞은 신랑은 확진되었지만 같이 주말 내내 뒹군 백신 2차 접종자인 나도, 백신을 맞지 않은 애들도 신랑의 1주일 격리 기간 끝날 때까지도 음성이었다. 결국은 면역력의 차이구나... 새삼 면역력영양제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문제는 우리집의 3명의 Y염색체들은 입에 털어 넣어줘야 약을 먹는다는 것... 나도 자주 챙겨 먹는 것을 잊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 놓으면 생각날때마다 먹기는 하는데 에혀... 챙겨서 먹이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내 몸 챙기기도 어려운데.... 그래서 면역력영양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품을 고르면서 제일 고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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