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철도라고? 어떤 정보 없이 그냥 제목이 너무 재밌어서 선택한 책이다. 책을 받아보니 리턴즈? 1편이 있었고 속편이었다. 속편부터 읽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일단 읽기 시작하니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라서 전편을 읽지 않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펭귄이 사람처럼 행동하는 그런 코믹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 했었다. 하지만 뭐랄까~ 여기 펭귄은 어떠한 역활을 한다기 보다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주는 존재인 듯 했다. 특히, 책 속 주변 사람들이 전철타는 펭귄을 신기해하면서도 그냥 펭귄을 봤어~ 하는 정도의 관심만 보이는 것이 신기했다. (전편을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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