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버라이어티한 7월... 이제 중반....

정말 버라이어티한 7월이다. 아니 생각해보면 올해 한해는 정말 평생 하지 못할 경험을 많이 한 것 같다. 올초에는 오래다니던 직장이 하루아침에 파산한다고 했다가 넘어가는 일이 생기고 직장생할하면서 처음으로 실업급여도 신청해서 받아봤다. 좀 오래 쉬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취업을 해버렸고 취업하자 마자 교육이다 워크샵이다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다. 그런데.... 2년 동안 안 걸리고 잘 버텼는데 드디어(?) 걸려버렸다. 이번 재유행에서는 코로나19... 피해가지 못했다. TheDigitalArtist, 출처 Pixabay 월요일 아침 목 아픔이 심상치 않아서 자가검진을 했더니 나오는 선명한 두줄~~~ 생각되는 원인은? 아마도 덮고 땀 난다고 K94가 아닌 덴탈마스크를 사용하고 출퇴근을 해서 그런 것 아닐까? (의심되는 것은 대중교통밖에 없는데..... ㅡㅡ;;) kennyzhang29, 출처 Unsplash 그래... 이참에 좀 쉬자~~~ 몸은 좀 아파도 좀 쉴 수 있으려나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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