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올해도 간소하게....


추석 연휴.... 올해도 간소하게....

태풍이 지난주에 지나간 것이 다행인가~ 이번 추석의 날씨는 너무 좋다... 날씨가 너무 변화무쌍하다~ 너무 더워서 반팔에 선풍기 들고 다녔는데 갑자기 태풍에 물폭탄이 떨어진 월요일~~ 애들이 휴교하고 온라인 클래스 전환한다고 해서 맨붕에 빠지게 하더니 왠걸~ 화요일은 너무 날씨가 맑아서 어이없게 만들었다. 미루고 미루다 산 장화가 도착했는데.... 올해는 한번도 안 신고 지나갈 듯~~ ㅋㅋㅋ 올해 추석은 간소하게 상차림을 했다. 시판 재료와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소하게 차린 상차림... 뭐 요즘에는 피자에 치킨을 놓고 차례상도 차린다는데~~ ㅎㅎ 그 와중에 종가집 며느리인 친구가 올린 상차림... 존경스럽다~~ 친구야~~ ㅎㅎ 이번 추석 보름달은 100년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라고 한다... 어쩐지 어제 저녁 보이는 달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추석 당일에는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다. 그나마 최신폰인 신랑폰으로는 찍으니 달 사진이 제대로 나오던데~~ 내 폰으로는 사진이 영~~~~ 적당히...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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