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용기(2)_이것은 나의 과제인가 타인의 과제인가


미움받을용기(2)_이것은 나의 과제인가 타인의 과제인가

지난번 미움받을용기(1)에 이어가는 글입니다:) 미움받을용기1/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인플루엔셜) 저자 미등록 출판 미등록 발매 미등록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취와 인정을 타인에게 알리기 위해 심지어 SNS를 하고있지 않나요? 겉으로는 자신을 위해라고 하지만, 결국<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행위에 불과합니다.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타인 역시 나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내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칭찬을 가장한 '조종'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나의 만족>을 목적으로 하여 우리는 화를 내거나 기뻐하거나 칭찬을 하거나 심지어 슬퍼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타인은 애초에 나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존재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그러하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욕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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