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쓸데없는맘


20210617 쓸데없는맘

안녕하세요 별 입니다. 지하철 역에서 토마토를 팔고 계신 할머니를 뵈었어요.... 할머니께서 지나가는 저에게 뭐라고 하시면서 손 짓을 하셧는데 저는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듣지 못했어요 아마 토마토를 사라고 하시는거 였겠죠... 순간 안타까워서 토마토를 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3초뒤에 저건 불법인데 역무원에게 신고를 해야 맞는건가 생각했어요... 그리고서 갑자기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불쌍한 할머니를 도와드리지는 못 할 망정 신고할 생각을 한 내가 잘못된건지 불법으로 역안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그 할머니가 잘못된건지... 생각을 하다보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더라고요.... 무튼 정말 쓸데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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