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7._나는 현대미술가다._AGK-R_243-5,20201026_,YTB.15/1000_활어를 잔뜩 실은 운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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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이를 배포 수정한 경우에는 저작권 침해의 책임을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고 문구가 없어도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AGK-R_243-5. 작업실 주소 20201026. 완성한날 YTB. 유튜브 자료 15/1000. 15번째 작품 어디서 날아 왔을지 모를 작은 불씨 하나가 결국 사고를 치고야 말았다. 야속한 불길은 도로 한복판에서 온갖 살림을 태우고 있다. 그때 활어를 잔뜩 실은 운반차가 속도를 줄이고 다가온다. 소방차가 아니면 어떤가? 여기도 물은 한가득인데. 물을 나눠준 덕분에 화재는 이내 진압되었다. 어처구니 없이 벌어진 소동이 그렇게 일단락되었다. 당장 위급한 상황에 정해진 역할이 어디 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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