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당구장(2013.11.15)


노래방, 당구장(2013.11.15)

코로나 시대에 노래방을 가는 건 꿈같은 일입니다. 뭐 못 갈건 없지만 그래도 찝찝한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올해만 지나면 그래도 어느 정도 정상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여하튼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고 정말 일상적인 문화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노래도 음치고 당구도 엄청 못 쳐서 흥미가 없고 그냥 가면 가는 거고 안 가면 안 가는 거고 ㅎㅎ 친구들 따라 잘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친구들 따라서도 못 가고 시간이 흐르니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립고 가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노래는 못 불러도 막 소리 지를 수가 있어서 행복했던 공간, 당구는 못해도 그래도 친구들이 하는 모습들이 즐거웠던 공간, 그 분위기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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