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귀촌하여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한적한 시골집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술을 빚고 있는 해창주조장 오병인 대표. '술을 싸고 천하게 빚으면 싸고 천한 대접을 받는다' 고 하여 해남 쌀과 물, 바닷바람에 자존심과 자부심을 담아 익히는 그의 해창주조장 막걸리에는 많은 맛이 담겨있다. 땅끝마을 해남에서 빚어지는 해창막걸리는 은근하면서 투박하다. 막걸리는 쌀과 누룩과 물을 섞어 빚은, 한민족의 고유한 술이다. 막 걸러내서 막걸리 인 것인데, 금방 걸러냈다는 뜻과 성글게 걸러냈다는 뜻이 함께 담겨있다. 막걸리에 김치 한 입, 이것이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한 가지다. 그 맛에 가장 가까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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