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야기,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


미술이야기,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

출생지 : 프랑스 샤랑통생 모리스 출생-사망 : 1798년 4월 26일 - 1863년 8월 13일 자화상 이미지 Zenodot Verlagsgesellschaft mbH terms.naver.com 외젠 들라크루아는 1815년에 파리에 위치한, 유명한 신고전주의 화가인 피에르 나르시스 게랭의 작업실에 생활했다고 전해진다. 들라크루아는 훗날 프랑스 낭만주의 미술의 대표적인 화가로 칭송받게 된다. 정작 그 자신은 그러한 수식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고 거추장스러운 꼬리표로 여겼다. 그의 작품은 초기 고전주의에서부터 바로크적 특징과 낭만주의적 요소에 이르기까지, 두루 포함하고 있었다. 가령 파리 살롱전의 데뷔작인 <단테의 작은 배>(1822)에서는 낭만주의적인 표현과 그가 존경하는 옛 거장인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채색법, 그리고 고전주의적인 조각의 인물 표현법이 결합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 기념비적인 낭만주의 작품에 대해, 일부에서는 고전주의적인 이상으로부터 동떨어진 작품이라고 비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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