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는 바지락 칼국수만 있는게 아니예요~ 백합 칼국수도 있어요.

오래갑만에 가족같은 오빠가 놀러 왔어요. 아이들은 각자 알바가고~ 오래갑만에 친구 만나러 나가고해서 오늘 오빠도 온 길에 또 대부도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대부도 가서 바지락 칼국수 먹고 왔는데... 요즘 제가 자주 가던 대부도의 칼국수 집에 칼국수 맛이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도에 가장 최근에 생긴 백합 칼국수 집으로 다녀왔답니다. 처음간 대부도 백합 칼국수집 물론 몇년 전에 생긴 백합 칼국수 집도 있었는데... 거기 말고 가장 최근에 생긴 집으로 갔다 왔어요. 대부도 구봉도 약수터 가는 길목에 새로 생긴 대부도 백합 칼국수집 맛은 어떨까?하고 기대 하고 있는 순간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김치랑, 깍두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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