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펜 아트, 와이어 아트, 스트링 아트

손재주는 없는 똥손이지만 만드는 걸 좋아해서 도전해 본 세 가지 아트! 재료들은 어디 거인지 모르겠다.. 3D 펜아트 처음 해본 것치고는 나름... 잘 한 것 같다.. 에펠탑은 세세한 선이 너무 많아서 막 함ㅎ 냐옹이 발바닥은 그립톡 같이 붙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메꿨지만 인두? 같이 다듬어 주는 도구가 없어서 구멍이 송송 나있는 채로 완성 케로피는 도시락통에 있던 도안으로 만들었었나..? 기억이 안 난다 3D펜 사면 내가 꼭 꼭 꼭 해보고 싶던 카루시파!!! 입체적으로 만들어서 저 조명 위에 씌워주고 싶었다 그치만 인두기가 없어서ㅠㅠ 매끈한 카루시파는 안됐지만... 처음 한 거 치곤 잘 나와줘서 만족! 와이어 아트 내 손재주로도 잘 나와줘서 만조쿠 이 글을 쓰기 조금 전 내 온도니로 깔고 앉아서 짜부됨.... 그치만 철사라 원상복구함 ..^ @ < 저 타오르는 느낌의 불빛 만들고 싶어서 여러 ㅈㄹ한 결과 걍 전구에 랩 감아서 빨간 마카 칠함 또 카루시파 처돌이 같이 카라시파 만듦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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