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사이곤] 베트남 쌀국수집인데 함바집이면서 저녁엔 또 통큰생고기로 고기집인 학동역 강남구청역 세관사거리 맛집


[포남사이곤] 베트남 쌀국수집인데 함바집이면서 저녁엔 또 통큰생고기로 고기집인 학동역 강남구청역 세관사거리 맛집

쌀국수 9,000원 첫 쌀국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절 때 먹은게 처음이다. 전날 술을 진탕먹고 다음날 비몽사몽으로 베트남 음식점에서 쌀국수를 먹었는데 국물 한 입 먹자마자 이건 속이 싹 내려가며 풀리는게 아주 신기한 경험이었다. 가장 쌀국수를 많이 먹었을때는 대학 다닐때다. 캠퍼스 내 쌀국수집이 있어 정말 많이 갔었다. 쉽게 자주 접해서 그런지 나에겐 거부감이 없고 국밥만큼 쉽고 간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 인 것 같다. 요즘 강남에서 점심을 먹을일이 많은데 주변에 쌀국수집이 있길래 고민하지 않고 들어가 봤다. 근데 들어가는 마지막 까지도 계속 의심이 됐다. 건물이 작은데 지하에 가게가 3개나 있다고..? 일단 들어가 보자. ????????? ??????????????? 이거 맞아..? 왜 함바집이...... 제육에 쌈에 튀김에 오늘 여기 메뉴도 나쁘지 않은... 아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메뉴판을 찬찬히 봤다. 다행이 사장님께 여쭤보니 점심에 쌀국수도 된다셔서 쌀국수 하나를 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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