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 뉴욕여행 둘째날 (ft. 디아비콘, 저지시티)


[22.02] 뉴욕여행 둘째날 (ft. 디아비콘, 저지시티)

전날 사케 750ml짜리 반병을 먹고 약간 알딸딸한 기분에 이스트빌리지에서 미드타운까지 노래를 부르면서 걸어갔던게 지금 생각난다... 휴 그리고 동생집에 도착해서 동생이랑 캔맥주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새벽2시쯤 잠들었다. 그리고 담날 아침. 우리는 차를 빌려 디아비콘과 우드버리를 가기로 했다. 근데 맨하튼에서 차를 빌리는건 진짜 준나게 킹받는 일이다. 너무 비싸... 혼다 씨빅 하루 빌리는데 보험까지 대략 25만원이 넘는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동생이 Zipcar를 빌렸다. 이것도 씨빅이긴 한데... 암튼 20만원 정도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술을 먹어서 그런가 숙취가 장난아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암튼 차를 빌려서 먼저 디아비콘을 간다.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디아비콘 예약 안해서 못들어 갈뻔 했지만 다행히 표를 구해서 들어갈 수 있었다. 눈이 엄청온다. 겉에서 보면 대략 공장같다. 매표소이자 카페였던곳 입구엔 대략 이런작품이 있다. 작품보다는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솔직...


#뉴욕 #디아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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