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 뉴욕여행 넷째날_1(ft. 펜슬타워, 리틀아일랜드, 첼시)


[22.02] 뉴욕여행 넷째날_1(ft. 펜슬타워, 리틀아일랜드, 첼시)

여행의 네번째 아침이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는 보통 일어나서 창밖을 보다가 고민을 하고 샤워를 하다가 결정을 한다. 오늘은 Edge를 가고 싶어졌다. Edge는 허드슨야드에 생긴 전망대이다. 일단 Edge를 가려면 대략 하이라인을 걸어야 하는데 동선을 보니 강 따라서 자전거 타다가 새로생긴 Little Island를 구경하고 첼시쪽 보고 하이라인 따라서 Edge를 가면 될거 같다. 계획은 바꾸는게 맛이지. 밖에 나오니 갑자기 MOMA 근처에 새로 생긴 Nordstrom 백화점이 가보고 싶었다. 파사드가 출렁출렁 거리는게 너무 보고 싶었다. 가는길 모마. 확실히 뉴욕은 도로대비 건물의 높이가 높아서 맛이 있다. 이 곳이 새로 생긴 Nordstrom 유리가 출렁인다. 공사비 많이 들었을거 같다. 모듈도 1개가 아닌듯하다. 근데 실제로 보니 엄청난 감흥은 없다. 물론 언젠간 이런 디자인 해보고 싶다. 도심 속 다이너. 말해뭐해 멋있다. SHop에서 설계 한 펜슬타워. 멀리서 봐서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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