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 오키나와 여행_3(ft. 할레쿨리니호텔, 오키나와 북부)


[23.03] 오키나와 여행_3(ft. 할레쿨리니호텔, 오키나와 북부)

세번째날이 밝았다. 할레쿨라니는 조식이 포함이었는데 좋은점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3곳이어서 매일 다르게 갈 수 있다. 오늘 간 곳은 프렌치레스토랑인데 아침으로 아메리칸식으로 준다. 어제 부페에서 프렌치토스트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대를 하고 간다. 여기는 아침을 먹기 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부페는 1시간반을 기다려야 하고 일식은 30분 프렌치레스토랑은 1시간 정도 기다리라한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예약부터 하고 씻고 준비하면 딱 맞다. 분위기가 좋았던 식당 아기 웰컴드링크도 준다. 프렌치레스토랑 식당이 다른건물에 있었는데 여기도 호텔로비가 있었다. 여기는 선셋동이었는데 로비에 폴딩도어를 열어재끼면 경치가 쫙 보인다. 선셋동 로비 보통 이런 휴양지를 가면 와이프는 포토타임을 가져야 한다. 굉장히 예민한시간이다. 사진을 이쁘게 찍고 하하호호 즐거워야 하지만 자기맘에 안들면 불호령을 내린다. 그러고 사진기를 들이대면 언제그랬는지 웃는다. 아기는 저멀리 조개를 잡아오는 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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