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 도쿄 여행_4(ft. 긴자, 시부야, 다이칸야마,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23.03] 도쿄 여행_4(ft. 긴자, 시부야, 다이칸야마,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4번째 날이다. 오늘은 혼자 다니는날이다. 원래 계획은 하라주쿠 일대 현대건축물을 돌아보는 날인데 그냥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긴자의 아침 출근길이다. 샛노란 크라운택시가 참 매력적이다. 야쿠르트차인거 같다. 야쿠르트차는 한국이 참 발전된거 같네. 여긴 아직 아날로그 느낌이다. 그나저나 야쿠르트는 왜 저렇게 차를 끌고 다니면서 판매를 하는걸까? 긴자의 공사현장. 어떤 아름다운 건물이 세워질 것인가 긴자의 도심을 보고 있자면 참 편안하다는 느낌이든다. 긴자의 지구단위계획이 아마 굉장히 꼼꼼하고 디자인중심적으로 되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고민해본다. 도쿄엔 이렇게 외부로 노출된 계단이 굉장히 많다. 피난계단으로 따로 구획된거 뿐만 아니라 가끔 주계단이 저렇게 노출된것도 많다. 법적으로 소방관련된 법때문인지 아니면 용적률에 포함을 안시켜주는건지 궁금하다. 그나마 긴자의 거대한 입면인 미츠코시 긴자의 골목 일본 건설현장을 보면 진짜 FM이다. 품질만 좋은게 아니라 인력관리도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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