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동 A] 근생 대수선 프로젝트 공사 3단계: 외장재(스토,STO) 및 알미늄 창호 교체


[송파구 가락동 A] 근생 대수선 프로젝트 공사 3단계: 외장재(스토,STO) 및 알미늄 창호 교체

이제 구조보강이 끝나고 나면 공간의 형태는 거의 다 끝났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입면의 창호교체와 외장재설치만 남았습니다. 창호는 알미늄 창호로 제작하였고 창호의 절반 정도가 아치형태여서 사전제작을 하였습니다. 아치창의 설치는 먼저 창이 설치 될 곳을 직사각형으로 컷팅을 하고 창호를 설치 후 노출되는 곳을 막아주면 됩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아치창의 노출부는 조적으로 막아주고 미장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마감을 해주었습니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옥상층 아치창 저 부분을 일일이 철거를 했는데 정말 오랫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내부의 가벽이 생겨서 그 부분을 조적으로 쌓아주고 미장을 했는데 라운드가 정말 깔끔히 잘됐습니다. 옥상층 야외 라운드 창호 창호 사이 틈을 조적과 미장으로 깔끔히 막아놨습니다. 이제 창호작업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외장재작업이 들어갑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미장마감 재료를 썼는데 보통은 스타코를 많이 씁니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기후 특...


#건축 #구조보강 #근린생활시설 #꼬마빌딩 #대수선 #설계 #승강기 #심리스건축사사무소

원문링크 : [송파구 가락동 A] 근생 대수선 프로젝트 공사 3단계: 외장재(스토,STO) 및 알미늄 창호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