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삿포로 면세점에서 구매한 글렌모렌지10년 오리지널 시음 후기!


[위스키]삿포로 면세점에서 구매한 글렌모렌지10년 오리지널 시음 후기!

친구가 삿포로 여행 갔다가 면세점에서 사온 글렌모렌지 10년 The Original. 글렌모렌지 10년은 알코올 도수 40%이고 황금빛을 띄고 있다. 1L 짜리를 면세점에서 7,300엔에 모셔왔다. 한화로 66,000원 쯤? 데일리샷에서 700mL 82,000원이니 아주 싸게 구했다고 볼 수 있다. 하이랜드 지역의 싱글몰트위스키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목이 긴 증류기를 가지고 있다. 친구가 이 술들 중에서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퀴즈를 내 주었다. 어떤 술인지 모르고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글렌모렌지 10년인 것을 맞출 수 있었는데 이 위스키가 다른 위스키와 확실히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글렌피딕과 같이 가벼우면서 프루티한 느낌으로 시작하다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난다. 그 고소한 맛 때문에 구별할 수 있었음. 글렌캐런 잔을 이용해서 니트로 마셨다. 페어링한 음식은 코스트코에서 산 모짜렐라 치즈 + 토마토 카프레제. 궁합이 꽤나 잘 맞았다. 여담으로 코스트코에서 산 이 모짜렐라 치즈 존맛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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