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 - 공덕맛집/이영자맛집]

사진첩 정리하다가 작년인가 제작년에 회식으로 갔던 곱창집사진이 있어서 늦게나마 올리는 후기 (코로나 아닐 때 다녀옴) 공덕역에 곱창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라며 직원 한 분이 모두를 이끌고 공덕역 ‘곱’ 으로 향했다. 곱창집 ‘곱’ 가게 앞 이영자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그런지 30팀 이상이 웨이팅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많다고 포기하지 마시라.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맛보는 곱창은 더더욱 맛있을테니...!! 벽에는 신선한 곱만을 사용하고 최상의 맛을 위해 주문 즉시 조리를 한다는 문구가 붙어있었다. 이런 문구로 더욱 신뢰도가 올라갔으~~! 오랜 웨이팅을 이겨내고 드디어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 세팅컷 가운데 있는 김치국은 곱창을 기다리면서 홀짝홀짝 하기에 최고ㅎㅎ 하지만 우리는 저거만으로는 에피타이저가 더 필요하다...!! 고로 주문한 김치말이국수️ 김치말이국수 새콤하고 시원한 김치국물을 호로록 마시는 순간 두 시간의 웨이팅으로 인한 지친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린다️ 김치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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