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긴 휴식은 처음이라 이렇게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긴 휴식은 처음이라 이렇게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상 이렇게 긴 휴식은 처음이라 이렇게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토닥이 2022. 11. 12. 8: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D-1 코로나 석방 이후 첫 병가 일주일 내내 성격이 좀 어려운 걸 가르쳐주려고 해서 긴장했는데 뜻밖의 이유로 '본 적도 없는 눈 속에서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달성 저를 제외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저는 푹 쉬고 문을 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작은 물건은 매일 혼자 화장실에서 세탁하고 햇볕에 말리고, 큰 물건은 비닐에 싸서 사용한다. 이렇게 긴 휴식은 처음이라 이렇게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쓰레기는 페트병, 종이, 비닐로 분리수거하고 내부는 여러 차례 소독한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바닥을 청소하고 노출된 표면을 소독 물티슈로 닦았습니다. 벽도 청소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격리가 해제되어도 3일동안 마스크를 쓰려고 노력하겠지만 지금 작은 소원은 거실 문을 조금 열어주는 것입니다. 다행히 코로나에 걸려도 입맛이 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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