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 3

안녕하세요? '피아노창고' 입니다. 이번에는 하마마츠 3탄 자연과 집들을 둘러보는 일본의 생활상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아침에 자전거를 탔었습니다. 뛰는 건 무릎에 안 좋고 걷는 건 다소 지루해서 1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면서 하루를 시작하곤 했습니다. 일본에서 있을 때도 14일의 짧지 않은 기간이라 운동을 멈추기 보다 주변에 강이 있어서 강변 산책로를 따라서 산책을 주로 했습니다 주로 산책을 하며 보이는 꽃과 나무 주택을 찍어 봤습니다 제가 있었을 때는 벚꽃이 완전 개화되기 전이었는데요. 부지런한 작은 벚꽃들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원에 핀 벚꽃입니다 꼭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만 예쁜 게 아니잖아요? 새로 움트는 초록 이파리들이 생동감이 있어 보입니다 일본은 지진 때문인지 높은 건물들이 드뭅니다. 멀리서 봐도 일본스러운 주택이죠? 큰 나무는 아직 피지도 않았는데 벌써 지려는 벚꽃도 보입니다 봄이 왔는지 어찌 알고 이러는지 자연의 섭리는 놀랍습니다 이건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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