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이렇게


사업은 이렇게

지난 주 금요일 퇴근쯔음 해서 아내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애들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다보니 너무 지쳐서 어지럽다. 그래서 순대가 먹고싶다. 순대를 사오라. 친절하게 순대가게 사장님 카톡 연락처도 보내줍니다. 퇴근길에 아내가 보내준 순대 사장님께 연락을 드리고 순대를 사러 갔습니다. 제가 순대를 사러 도착했을 때 이미 사람들이 꽤 많이 줄을 서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순대가게 사장님은 남양주 신도시(별내, 다신진건지구) 를 요일마다 돌아다니면서 영업을 하신다고 합니다. 순대를 만드시는 동안 짧게 대화를 나눠봤는데 올해 연세가 71세라고 하십니다. 언제부터 이 일을 시작하셨는지 여쭙자 59세때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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