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에버랜드2] 연휴에 스마트줄서기 성공!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사파리

추석 연휴 첫쨋날에 날씨도 어찌나 좋던지 놀기 딱 좋아~ 사람도 많겠다 ㄲ ㅑ>< 홈브리지 캐빈에서 숙박한 우리는 9시 30분부터 입장이니 여유롭게 9시 20분쯤 나왔다 근데 웬걸 줄이 기네~ 꺄하하하하하 사실 8시에 남편이 주차장 다녀올때부터 줄이 있었다더라~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일찍 나가기 싫었어 굳이 여기서 묵는데 또 일찍 줄서야한다니!! 9시 20분에 나온 우리는 9시 45분쯤 넘어서 입장 가능했고 그때부터 바로 스마트 줄서기가 됐다!!! 10시도 안지난 9시 45분부터 QR코드 찍고 입장하니 스마트 줄서기 가능했었고 그때 사파리를 160분 대기로 줄섰었다!!!!! 10시 4분에보니 조금 줄어서 155명! 막 입장했을때 에버랜드 한산~~~하다 이런 에버랜드를 본 적 있는가? 이게 바로 홈브리지 오픈런의 힘 10시 전의 에버랜드다! 조카 한명만이 티익스프레스를 타고 싶어했는데 아무도 같이 탈 수 없어서 내가 같이타기로!! 티익스프레스로 가는길! 미친듯이 달려왔다 땀이 줄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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