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였나 문득, 올 여름 수영장은 실컷갔는데 바다를 한번도 못 갔던걸 깨달았다 더 늦기전에 애들 가까운 바닷가라도 가자~ 하고 을왕리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들구갔던 놀잇감으로 신나게 모래부터 파댄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뭘 그렇게 파서 만들고 주워와서 또 파고 넣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맘때에 해변가에 탈피한 꽃게 등딱지들이 엄청 많아서 놀랬는데 사진 좀 찍어놓을걸 애들만 찍느라 정신없었구나 7살, 땅만 파도 재밌는 그럴 나이긴하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해의 모랫빛 흙빛 바다색깔은 영 익숙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물속에서 짱뚱어들이 헤엄치는 것도 훤히 보이고 꽃게가 모랫속으로 쏘~옥 들어가는 것들도 보이고 소라게 조개 뭐 눈 크게 뜨고 보면 다 보인다 둘쨰는 마냥 신났쮸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물에 홀딱 들어갈거란 생각은 못했다 9월 말, 한낮 기온이 25도긴 하지만 제법 쌀쌀한 기운이라 발정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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