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도 가능한 성인 미술 연희동 원데이클래스 '열린공간 연희'


우리엄마도 가능한 성인 미술 연희동 원데이클래스 '열린공간 연희'

오늘은 성인 미술 연희동 원데이클래스 '열린공간 연희'에 대해서 포스팅 하기 전에 나의 엄마에 대해 먼저 얘기해 본다. 내 엄마인 조 여사님은, 최근 2년~3년 전부터 컬러링북에 빠졌다. 이 사진은 무려 2022년 후반에 찍은 사진인이데 이미 이 시기에 6~7권의 컬러링북을 마스터했다. 엄마가 처녀일 때 썼던, 시나 그림을 그리던 노트가 집에 누렇게 바랜 채로 있는데 그 시기의 엄마는 선녀 그림을 잘 그렸다. 그 후 손가락 마디가 굵어질 정도로 우리를 낳고 기르기만 하느라 그림은 생각도 못 했을 것이다... 그렇게 70을 넘긴 나이의 엄마에게 어느 날 언니가 컬러링 북을 가져다드렸다. 손이 굳어서 그림은 못 그린다던 엄마는 새벽 3시 4시까지 돋보기를 쓰면서 밤새 색칠하며 자유를 느꼈으리라. 그러던 어느 날 들린 소식. 친구가 연희동 홍제천 길 근처에 '열린공간 연희'를 오픈한다는 소식. 열린공간 연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5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미술...


#미술원데이클래스 #성인미술 #성인미술원데이클래스 #엄마미술수업 #연희동원데이클래스 #열린공간연희 #오니서리

원문링크 : 우리엄마도 가능한 성인 미술 연희동 원데이클래스 '열린공간 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