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까운 곳에서 이런 슬프고 비극적인 일어나다뇨 하지만 더 슬픈건


정말 가까운 곳에서 이런 슬프고 비극적인 일어나다뇨 하지만 더 슬픈건

이 일이 계속해서 일어날수 밖에 없이 내몰린 선생님들의 교권 현실 휴 주말내내 마음이 무거워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계실지 갈지않았지만 민원상대 업무를 해본적이 있기에 악성민원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피폐하게 하는지 약간의 경험이 있어요. 관련 업무를 할 때 늘 우울한 상태로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기간 시간을 내어 잠깐 들려보았습니다. 관평초 추모공간은 9월 11일(월) 15:00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깊은 슬픔과 애도의 마음으로 선생님들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죄송하고 또 죄송한 마음 학교 옆 산책길을 가득 매운 근조 휴 유사한 사건들이 또 발생할까 좀 무섭기까지 합니다. 5살 아이와 함께 방문 했는데요. -선생님이 왜 돌아가셨어요? - 마음이 많이 아프셨어. 뭐라고 참 이해시키기가 아직은 어렵네요. "무책임한 당신도 가해자" 대전 숨진 교사 교장에 근조화환 쇄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안돼. 늘 조심하자....


#관평동 #관평초 #관평초추모 #대전교사 #대전선생님 #악성민원 #악성민원아웃

원문링크 : 정말 가까운 곳에서 이런 슬프고 비극적인 일어나다뇨 하지만 더 슬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