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이지? 오래간만에 공연관람 풀랑크의 아기코끼리 바바이야기입니다. 풀랑크의"아기코끼리 바바이야기" 프랑스 출신 작곡가 프란시스 풀랑크 (F. Poulenc)는 그림책을 가지고와 연주를 해달라고 조르는 조카의 요청으로 "아기코끼리 바바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그리고 바바의 모험담을 즉흥적으로 연주하였고, 이 후 본격적으로 작곡하여 1945년 곡을 완성하게 된다. 작품은 내레이션과 피아노로 연주되었고 후일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었다. 음악은 에피소드에 따라 고요한 멜로디, 긴장되는 화음, 불안한 리듬, 화려한 피아노 기교 등 넓은 음역으로 사건과 배경을 묘사하여 이야기의 상상력을 요구하며 분위기를 잘 표현한 곡이다. 장드브루노프의"바바"시리즈 저자 드 브루노프(J.d. Brunhoft)는 아내가 두 아이에게 들려주는 아기코끼리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바바' 시리즈로 총 6권의 그림 동화책으로 만들었다. 책은 프랑스적이지만 여러 나라에서 크게 성공했고 8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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