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퇴사일기 ver.1

안녕하세요 체꿍이에요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살짝 부끄럽기도한데 시작해볼게요. 저는 지금 백수에요 부럽죠? o(>ω<)o 저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병동에서 간호사로 3년 근무 후 최근 백수로 돌아왔어요. 사실 처음 이 블로그를 개설한 계기도 공부를 위해 만들었는데 역시 공부는 귀찮잖아요. 그래서 접었다가 지금은 먹방용으로 아주 재밌게 잘 하고있어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제일 가고싶었던 첫 직장인데 저는 처음 입사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있어요. 무능력, 압박감, 멍청함, 사회생활능력 제로, 불면증 등등 모든게 저를 인생 나락으로 추락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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