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맛집 | 소갈비 먹고 싶을땐 남영동양문 가락시장점으로 출동!

얼마전 생일인 친구가 있어 맛난 소고기 먹이고 싶어 남영동양문 가락시장점을 방문했는데요 가락시장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 금방 찾기가 편해요 주변을 지나다 맛있는 냄새가 눈길이 가곤 했는데 직접방문한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레트로한 감성의 외양에 맞게 가게를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테이블에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이 눈에 띄였는데 레트로 풍의 정감가는 소갈비집으로 와인과 샴페인도 준비되어 있어 조금은 놀랐습니다. 생 소갈비를 시키면 버터도 같이 주는데 고기를 먹어보니 와인이 왜 준비되어 있는지 알수 있겠다 싶어 보통은 맥주를 시키지만 와인을 같이 시켜봤네요 기본 반찬에 냉면도 나오고 소갈비 썰고 남은 고기로 끓인 해장국도 나왔는데 고소하니 맛납니다.~ 소갈비가 주원료가 비싼 해장국이네요~ 근데 이게 처음에 그냥 나왔고 시킨후 노오기도 전인데~ 이미 한상 거하게 차려진 느낌? 생 소갈비 반판에 갈비라고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직접 포 뜬 생 소갈비는 신선하고 고기메뉴에 그램수와 가격이 적혀 ...

원문링크 : 가락시장맛집 | 소갈비 먹고 싶을땐 남영동양문 가락시장점으로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