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데이트 코스 하기에 적당한 곳 발견


강남 데이트 코스 하기에 적당한 곳 발견

안녕하세요 최근에 발견한 강남 데이트 코스 중에 소개하고 싶은 곳이 생겼어요 제리 브라운이라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외부는 미국 식당 느낌이에요 레스토랑 안에 들어서면 미국 느낌이 훨씬 더 많이 나는 여러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어요 벽의 색감부터 조명까지 조화롭고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팝송이 더해져 분위기가 살아나더라고요 메뉴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음식뿐 아니라 주류에도 신경을 쓴 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메인이랑 어울릴 거 같은 주류도 하나 골라봤어요 강남 데이트 코스에서 스테이크가 빠지면 안 되니까 하나 주문해 주었어요 부위는 살치살을 구워주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더 좋은 부위라는 착각이 들더라고요 파스타는 봉골레로 선택했어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파스타 면이랑 다르게 넓더라고요 수제비 같은 쫄깃한 식감이라 반전이었어요 저는 이 트러플 로제 뇨끼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평송에도 뇨끼를 좋아하지만 반죽이 은근히 손이 많이 가서 시중에 파는 제품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직접 만든 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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