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제주손톱케어

제주도에 여행 다녀온지 벌써 2주가 지났어요 손톱을 보니 네일캄에서 받은 네일이 아직 멀쩡한 걸 보고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언니랑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정말 약속된 것처럼 저의 네일이 똑 뜯겼어요 왼쪽 손톱 2개가 한꺼번에 파츠 올려놨던게 떨어져서 정말 보기 싫더라고요 제가 또 그런걸 못 참는 성격이라 저와 언니의 제주 여행의 첫 일정은 네일샵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좀 언니한테 미안하긴 했는데 제주도 여행 갈때 예쁘게 가려고 손톱도 열심히 기르고 파츠까지 붙여서 간 거였는데 속상했거든요 제가정성들여 손톱 기르고 신경 썼던걸 옆에서 봤던 언니라서 이해해줬던 것 같아요 제 친구들이었으면 아마도 욕먹었을 거에요 제주공항에서 20분 정도 되는 거리에 네일캄 이라는 네일샵이 있어서 바로 방문했습니다 차 타고 가면서 검색해보니까 대한네일 협회의 심사위원이신데다가 기술 강사 경력까지 있다고 소개가 되어있더라고요 정말 화려한 경력이 인정된 네일샵이라 제주도에서의 첫 네일이 설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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