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 카페 찾아 삼만 리 - 던킨도너츠 봉천현대점 2020.09.29(화)

던킨도너츠 봉천현대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로 105 성수빌딩 뒷고기를 먹고 간단하게 떠들며 있으려고 카페를 찾다가 마땅한 데가 보이지 않아서 올라오다가 던킨도너츠를 들르게 되었다. 친구는 코코젤리레드비치 아이스티를 시켰는데 레모네이드 베이스에 젤리가 들어있는 맛이라고 했다. 나는 흑임자 라떼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걸쭉하지는 않은데 고소한 맛과 미숫가루의 맛이 섞여서 약간 배스킨라빈스에 쫀떡궁합에 단맛이 빠진 느낌이었다. 친구는 약간 다르다고 함. 글쓴이 평 " 도넛을 못 먹어서 아쉽지만 생각보다 요즘 음료 가격에 비해 잘 나온 편이라고 생각함. " 3.0 / 5.0 친구J 평 " 던킨 도너츠는 다음부터 도넛만 먹는 걸로." 2.5 / 5.0 주저리 - 맞은편에 컴포즈 커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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