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녹원갈비 - 2021.07.11(일)


[여수] 녹원갈비 - 2021.07.11(일)

식당 입구 식당 입구랑 구조가 산속 백숙집 같아서 특이했음. 메뉴판 밑반찬 고기만 시켰을 때 나오는 밑반찬 공깃밥과 같이 나오는 밑반찬 돼지갈비 커플세트(3인분), 공깃밥 3개 시킴. 공깃밥 시키면 비벼 먹을 반찬하고 토하젓, 된장찌개가 추가로 나옴. 버섯 반찬 식감이 꼬득꼬득해서 특이했고 생각보다 고추가 많이 매움. 돼지갈비 불판과 숯불통이 일체형인데 옛날식 느낌이고 개별 환풍구가 없음. 대신 방이 개방되어 있어서 환기는 잘 됨. 대신 더움. 맛은 평범. 공깃밥(토하젓 비빔밥) 먹다 남긴 거 아님. 2공기째 새 거임. 토하젓을 처음 먹어보는데 젓갈 같은 느낌보다는 양념장 같은 느낌. 간이 적절하고 맛있음. 녹원갈비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3길 22-1 이민상 장민경 맛 비빔밥, 갈비 무난함 돼지갈비 평범, 토하젓 비빔밥 맛남 서비스 직원들이 신경은 써주나 표현하는 법이 아쉬움 식당 구조상 직원 소통 불편 식당 편의성 구조가 요즘 보기 드문 구조여서 약간의 불편함이 존재함 가정집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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