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필동갤러리 "재불화가 정택영 초대전" 10/11~11/4

푸른 몽마르트 Blue Montmartre, 71 x 33 cm, watercolor on paper, 2019 꽁술라 카페-몽마르트 언덕, Le Consulat Paris, 61 x 61 cm, watercolor on paper, 2023 재불화가 정택영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슬대학,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 화단에서 활동해왔고 미술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던 일을 접고 2006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여 작품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생의 예찬', '빛과 생명' 등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추상적 조형 형식으로 표현해온 그는 근자에 이르러 '빛의 언어'란 주제로 생명과 빛의 상호관계와 빛이 생명의 근원이라는 우주의 절대 질서를 기반으로 빛과 사물, 빛과 생명의 존재방식을 표현해왔습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종합예술지인 '아츠앤컬쳐'에 '파리스케치' 칼럼을 게재해오면서 파리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파리지앵들의 삶의 모습을 구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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