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선택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행복한 이야기 선택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황필수의마음이야기 2018. 4. 23. 23: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뭐 먹을까? 아무거나... 너가 먹는거 먹을께... 다 잘먹어... 어디로 가면 좋을까? 난 특별히 상관없어... 하고 싶은거 있어? 그냥 난 아무거나 해도 괜찮아 마치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듯 보이지만 그 마음을 들여다보면 난 결정하는게 어려우니까 너가 결정해줘라는 결정을 회피하려는 모습이 더 많다 그럼 왜 이렇게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망설이게 되는 것일까? 이미 선택장애(?)라는 말이 상용화 되어진 지도 오래되어 어색하지도 않을 만큼 말이다 어른들(?)은 이런 세대를 보고 편해서 그런다 우리 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등등 마치 선택을 하지 못하는 삶이 선택받지 못한 삶인 것처럼... 세상에 소외되어 가는 것처럼... 하는 말을 들을 때면 화가 나고 이제는 바른 선택을 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막상 선택의 문제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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