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쓸줄 모르는 자녀

돈을 쓰지 않는 자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돈을 쓰지 않는 것은 괜찮을까요? 지난 주에 이어 돈을 쓰지 않는 자녀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모처럼 만나는 가족과 행복한 설날 보내셨나요? 설날이면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족이 함께함의 의미를 충분히 누리셨죠? 개인화된 사회에서 가족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만나는 가족과 담소를 나누고 자녀는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기도 합니다. 모처럼 생긴 두둑한 용돈에 무엇을하며 지낼지 나름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죠 하지만 어떤 자녀는 돈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좋은 말로는 절약을 하는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는 돈을 쓰는 방법을 모르는 자녀가 있습니다. "저는 돈이 필요가 없어요" 어떤 학생은 자신은 돈이 필요가 없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어떤 부모는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