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자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자녀

힘들고 지칠 때가 있었나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언제일까요? 하루를 살아가면서 알 수 없는 상황들로 인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었나요? "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될 대로 되라고 해요 이젠 지쳤어요" 힘들고 지칠 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말이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거나 인생이 마음대로 되길 바라는 것일까? 누구나 주어진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상황을 우리는 무기력함 또는 우울함으로 표현하는데 이렇게 무기력한 상황이 생겨나면 그동안 노력하고 수고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린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자신에 대해 한없이 초라하거나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지기 마련이다. 무기력이란 감정의 변화 중 하나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무기력이 지속되면 우울 증상으로 변화가 되며 심적으로는 자신에 대한 무가치함, 무능력하다는 생각을 동반하며 외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위축이 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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