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경 뒤늦은 일기 출장 일정이 끝나고 특별휴가를 받은 평일 여수를 만끽하고 싶어 차크닉 장소를 검색해보다 한눈에 꽂힌 모사금 해수욕장으로 달려갔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해서 가는길에 터널을 지나야 했는데 차선이 하나였던 처음 본 특이한 터널~ 너무 예뻤던 길~ 가는 길에서부터 힐링! 만성리검은모래해변도 지나쳐 왔는데 해양레일바이크 탈 수 있는 곳도 있고 사람도 많아 보였다 <거리뷰로 본 모사금해수욕장 차크닉 스팟> 거리뷰만 보고 주차장과 바다 사이에 방해물이 없길래 주차 후 꼬리텐트 치고 앉아서 멍 때리며 바다 볼 수 있겠구나 하고 기대하면서 달려왔는데 초록색 펜스가 쳐져 있네? 히히 2019년 촬영 후 3년이나 지났으니... 그럴 수 있지 그래도 치즈냥이들이 반겨줘서 바로 기분 풀림 우선 차크닉은 뒤로 하고 바다 보러 해변으로 내려왔다 한적하구나-! 해변에도 치즈냥 한마리 그리고 새도 한마리 고독하게 있네 물이 방금 빠진건지 원래 이런건지 발이 쑥쑥 빠지더라구요 모래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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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해수욕장
#여수바다
원문링크 : 여수 차크닉 명소 찾아 삼만리(ft.첫 차크닉 실패)_모사금해수욕장&신덕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