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뿌시기 여행 필수 서류편

안녕하세요. 구구입니다! 신혼여행으로 아르헨티나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남미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랑이 파라과이로 장기출장을 가는 시기와 겹쳐서 이때다! 싶어 남미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파라과이-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들려드릴려고 해요. 저는 다행히 회사에서 편의를 봐주어 20일 휴가를 다녀올수 있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올해 남은 휴가 없음 ....열일해야하는 구구...) 결혼준비와 바쁜회사 시기와 겹쳐 사실 거의 준비를 못하고 떠났어요! 신랑이 스페인어와 영어에 능통하여 많은 의지를 하며 다녔답니다. 제가 했던 말은 거의 없을 정도로 ... 남미쪽은 코스모폴리탄 제국의 전통을 가졌으나 선진 교육시스템을 가지지 못한 국가여서 그런지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론 큰 몰이나, 공항, 호텔에서는 가능합니다.) 신랑에게 고마웠지만 다음번에 다시 가게 된다면 꼭 필수단어, 문장은 외워서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대화가 안된다는 것은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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