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마지막 유품 직접 정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20년 경력의 젊은 대표 현장에서 직접 뛰는 장례업체 소나무앤컴퍼니 입니다. 3일장의 장례가 끝이 난 후 고인을 안치하시고 사망신고서까지 완료 하셨다면 고인의 흔적을 정리 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고인의 유품 정리 직접 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유품정리란? 말 그대로 고인이 남긴 물건을 정리 하는 것입니다. 물건의 양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3~4명이서 2~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된답니다. 귀중품, 의류, 가구와 가전제품 식료품(음식물쓰레기) 크게 이렇게 나눠 정리하시면 됩니다. 간직해야 하는 물건 정리 곳곳에 보관되어 있는 유품과 귀중품을 꼼꼼하게 찾아 별도로 보관하셔야 합니다. 고인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도 별도의 상자에 담아 보관 하시면 됩니다. 처분이 필요한 물건 선별하기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가전제품이나 가구는 가족분이 소장하시거나 중고 거래를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합니다. 또는 중고물품 취급점에 연락 하시면 방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