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집 안녕/이사가요/이사/이사갑니다!

평범한 일상 정든 집 안녕/이사가요/이사/이사갑니다! 리타 2017. 2. 10. 10: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정든 나의 집 안녕! 11년 동안 정들었던 나의 집을 떠납니다! 포장이사를 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해도 되더라고요 오히려 집에 있으면 걸리적 거린다고 엄마, 아빠가 쫓겨내심 그래서 내 귀중품 가방을 들쳐매고 티거랑 차에서 딩가딩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데리고 온 고급진 티거는 목부분의 솜이 부족한지... 목이 덜렁거려요 슬픈 일.. 새집으로 이사하는 걸 찍었어야 하는데 엄청나게 정신을 잃을 정도로 정신없고 정리할 것도 많고 일도 많고.. 저녁도 9시를 넘어서야 먹고 잤는데요ㅠㅜ 이사가 정말 힘든 거더라 그여.. 이사하면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벌써 이사한 지도 5개월.. ㅋㅋㅋㅋㅋㅋ 차근차근 올려보려고 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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