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릴 뻔한 주간일기..


잊어버릴 뻔한 주간일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곧 있으면 이번 주도 끝이다. 부랴부랴 주간일기를 적어본다. 부실하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켜보기 위하여... ㅋ 이번 주는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다녀왔다. 예전에도 간 적이 있지만 온실 안에 들어가 본 것은 이번이 처음 간만의 관광객 모드를 장착하고 입장권을 끊었다. 입장권은 플라워돔+포레스트돔이 싱달러로 20불이었다. 근데 멤버십이 있다고 하더라 멤버십이 40불 조금 넘는 거 같은데 2~3번만 와도 이득이라니 다음엔 멤버십도 도전해 보리라! 입장권 끊기가 먼가 애매해서 안 들어가 본 온실 처음 발을 딛자마자 엄청 시원함을 느꼈다. 더운 날 잠시 쉬어가기에 딱인듯하다. 플라워돔을 다 돌고 나오면 이렇게 수국이 전시되어 있다. 지금은 수국인데 매번 바뀐다고 한다. 주기적으로 전시되는 꽃이 달라지는 모양이다. 다양한 꽃을 보기 힘든 싱가포르에서는 이렇게 전시가 바뀔 때마다 방문해도 좋을 거 같다. 이러려고 멤버십을 가입하나 보다. 여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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