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너무 빨리 갑니다


시간이 너무너무 빨리 갑니다

주간일기를 빼먹지 않고 쓰고 싶었으나 역시 쉽지 않아 자꾸 빼먹게 됩니다. 이렇게 나와의 약속 하나 지키지 못하다니..! 이 핑계 저 핑계로 자꾸 글쓰기를 미루는 나를 반성하며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꼬옥 쓰는 제가 되어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원주를 다녀왔어요. 이게 얼마 만에 먹는 오리고기인가~ 오리 로스를 좋아하는데 먹을 일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마침 기회가 생겨서 아주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맛있게 익은 모습도 찍었어야 했는데.. 먹느라 정신줄을 놓았...다능요 ㅋㅋㅋㅋ;; 오랜만의 오리라 로스를 먹을까 했는데 훈제랑 불고기를 주문해 보았어요. 맛있게 익혀서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열무국수까지 클리어! 밥을 먹었으면 커피를 마셔야죠! 하지만 커피 대신 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치악산 근처의 카페로 갔어요. 한가하게 경치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녁은 간단히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아간 자매제과 디너를 먹으려고 갔는데 7시까지 주문이라고 하더라고요.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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