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차 주간일기

이번 달은 할로윈 때문에 곳곳의 카페들도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져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즐거워야 할 할로윈에 안 좋은 소식을 접해서 아침부터 마음이 씁쓸한 오늘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주에는 나름 바쁘게 보냈는데요. 우연찮은 기회로 고명환님의 북토크를 다녀오기도 하고 할로윈으로 이쁘게 꾸며진 카페도 다녀왔습니다. 요즘 되도록 하루에 1시간은 책을 읽으려 노력 중인데, 고명환님의 북토크를 다녀오고 나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고명환님의 책을 빨리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 다 읽고 언능 읽어봐야겠어요~ 한옥 분위기가 듬뿍 느껴지는 카페도 다녀오고 또 어딘가를 다녀왔다죠. 그렇게 나름 바쁜 일주일을 보냈으니 이제 이것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일만 남았네요. ㅋ 차근차근 올려보도록 할게요! 아마도 고명환님의 북토크가 가장 먼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ㅋㅋ 이번 주는 이렇게 나름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다음 주도 바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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